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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등갈비 요리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유튜브 레시피를 정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했던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저는 등갈비 레시피가 필요했고 딱 기본형태맛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등갈비 변경된 형태 말고 본연의 맛에 집중하면서 먹을 때 촉촉하지만 간이 잘 베어있는 등갈비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등갈비?

다들 등갈비 어떤 부위인지 아실 거 같지만 잠깐 소개를 해드리자면, 돼지의 갈비뼈 부분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쪽갈비와 등갈비 차이

같은 부위를 말하고 조리법에 따라 다르게 명칭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통등갈비 만들기 통등갈비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빕*,*웃* 등의 레스토랑에서 폭립을 먹는 걸 즐기지 않습니다.
저만 느끼는 인스턴트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맛이 싫어서 사실 기피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한번 요리를 해보면 어떨까 해서 등갈비 레시피를 준비해 봤습니다.

손님초대요리로 안성맞춤인 통등갈비 레시피는 개인적으로 인기만점이었고 대접받는 느낌을 물씬 주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등갈비 만들기 재료 폭립 만들기

통등갈비, 소금, 후추, 바비큐소스, 사이드야채(브로콜리, 파프리카, 버섯 등)

등갈비 만들기 레시피
폭립 만들기 레시피


1. 일단 등갈비를 준비합니다.
사실 여기서부터 고민이 됩니다. 손님 초대를 하면 몇 명 오는데 몇 그람을 사야 적당할까 이 부분은 검색해도 잘 안 나오죠?
그래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설명드리면, 성인 7명이 함께 먹는다면, 다른 음식들도 있을 때의 기준입니다. 2.4kg 적당한 편인 거 같습니다. 5명 정도이면, 1.8kg 정도면 괜찮은 거 같습니다.

물론 이건 다른 음식들이 함께 포함되었을 때입니다.
혹, 등갈비 무게 관련 질문은 댓글로 해주시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일 베이직하게 가기 위해 소금, 후추 간을 합니다.
냉장 등갈비를 저는 구입했기 때문에 바로 간을 하고 시작했습니다.
혹 냉동이시면 냉장으로 하루 옮겨주셨다가 진행하시면 됩니다.

2. 두 번째 과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호일을 일단 오븐 판에 펼치고 등갈비를 동그랗게 서로 기대면서 세워줍니다.

낱개 남은 부위도 있어서 가운데 위치해 뒀습니다.
지금 보시면 등갈비 세 덩이가 있습니다.

3. 그위도 호일로 잘 덮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구멍을 뚫어주지 않습니다.

꽉 밀봉을 해줍니다.

* 이 과정은 삶거나 찌지 않고 등갈비를 찌는 효과를 주게 되어서 촉촉하게 익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4. 190도로 2시간을 오븐에 돌려줍니다.
시간이 혹 부족하신 분들은 1시간 30분도 가능합니다.



등갈비 3개를 구운 사진이 없네요 그래서 이전에 했던 등갈비 하나 짜리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엄청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담백해서 이대로 먹어도 사실 무방합니다.

5. 여기서 바베큐 소스를 앞뒤로 잘 발라서 오븐에 190도에 15분 더 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소스의 경우 저는 직구로 바베큐 중 제일 인기 많은 걸로 했는데 각자 취향껏 소스를 선택하셔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진짜 부드럽고, 맛있는 등갈비요리 폭립요리가 끝났습니다.
손님초대상에 올리면, 초대요리로 정말 최고인 요리입니다.
고기치고 가성비 부분에서도 좋고 플레이팅 했을 때 돋보일 수 있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등갈비 레시피 폭립 레시피 마음에 드는 간편한 방법 진짜 찾기 힘든데 이렇게 그대로 하시면 정말 맛보장 멋진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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